배우 박유천이 세상을 떠난 자신의 아버지를 언급했다.
박유천은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SBS 연기대상’시상식에서 드라마스페셜 부문 우수 연기상 남자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기쁜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박유천은 먼저 소속사 식구와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옥탑방 왕세자’를 하면서 가장 보고 싶었고, 보고 싶어할 하늘에 계신 아버님과 이 상을 같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덧붙여 “살면서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 못 했다. 10년 정도 못 뵈었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사랑한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짠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2012 SBS 연기대상’은 이동욱과 정려원의 진행으로 생방송 됐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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