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홀딩스 투자자 설문결과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면 한국과 필리핀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트럼프가 내세우는 보호무역주의 때문이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일본 노무라홀딩스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이같이 보도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수입품에 높은 관세를 매기는가 하면, 환율 전쟁을 촉발하는 등 무역장벽을 높일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응답자 가운데 77%는 트럼프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낙인찍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75%는 트럼프가 중국과 한국, 일본 등의 수출품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은 ‘트럼프 발(發) 아시아 경제 쇼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중국은 지난해 기준으로 미국의 가장 큰 교역국이다. 중국에 무역 제한 조치가 이뤄지면 다른 아시아 국가에 도미노처럼 피해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아시아 국가들은 제조업과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김성훈 기자/
paq@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