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세계에서 가장 큰 국기가 만들어져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튀니지. 축구장 면적 19배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튀니지 국기가 기네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국기를 만드는 데만 길이 80km 정도의 원단이 사용됐습니다. 사용된 원단의 무게만 12.6t에 이르죠. 튀니지 남부 사막에서 국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이 국기가 펼쳐졌고 사람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대형 국기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한 섬유사업가입니다.

지난 2012년. 튀니지 마노우바의 한 예술대학에선 국기교체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대학에 다니는 한 학생이 튀니지 국기를 내리고 이슬람기를 게양한 것이죠.

다른 여학생이 다시 튀니지 국기로 바꾸려고 하다가 공격을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 여학생은 국민적 영웅이 됐습니다.

이 뉴스를 접한 섬유사업가. 이슬람 극단주위를 경계하고 튀니지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시키자는 취지로 초대형 국기 제작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