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우리가 알고있는 몰디브는 멋진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변, 열대 식물이 어우러진 지상낙원 같은 모습이다. 하지만 몰디브는 동시에 기후 변화 탓에 바다에 가라앉을 위기에 처한 국가 1순위에 들어가 있기도 하다.
기즈맥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건축가인 마양크 타말라(Mayank Thammalla)는 이런 위기에 처해 있는 국가들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그의 기술이 자연까지는 무리지만 이런 수몰 위기에 놓인 섬과 이곳의 문화를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기즈맥 홈페이지>
<사진=기즈맥 홈페이지>
그가 구상한 ‘디자인(Sink or swim)’ 프로젝트는 해상 석유 시추 시설을 마치 도시처럼 개조해 몰디브 바다에 떠있는 새로운 형태의 워터월드로 만들려는 것.
물론 몰디브의 자연이 주는 이미지와 해상 석유 시추 시설을 개조한 해상 도시는 어딘가 부자연스럽다.
하지만 부자연스러움보다는국가의 생존 위기를 감안하면 고려해볼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또 이 해상 도시에는 몰디브의 전통 요소를 곳곳에 가져와 디자인하게 된다. 시장과 상점, 모스크와 하얀 집까지 이젠 위협의 대상이 된 바다도 멋진 전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사진=기즈맥 홈페이지>
<사진=기즈맥 홈페이지>
한편으로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듯한 디자인이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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