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운영 간담회 개최
안전·편의시설 개선 등 현장 의견 수렴…6월 중 최종 운영계획 확정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진군은 청정 수질을 자랑하는 6곳 해수욕장(나곡, 후정, 봉평, 망양정, 구산, 후포)개장 준비에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올해 해수욕장 운영 방안 간담회’를 열고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군 해수욕장 운영위원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운영 성과 점검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해수욕장 개장 일정 △야영장·비치 시설 운영 개선 △편의시설 보완 △안전관리 강화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며,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군은 6월 중 해수욕장 운영협의회를 열고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반영한 최종 운영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체계적인 현장 점검과 인력 배치, 편의시설 정비, 비상 대응 매뉴얼 정립 등을 통해 여름철 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 확보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군수는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 명소로서 울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민간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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