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모바일 축구게임 경쟁에 합류한다. 지난 4월 17일 출시한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원 포 일레븐'이 그 주인공이다. 이 게임은 국내를 포함, 글로벌 오픈마켓에 출시돼 전세계 24개국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현재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50위 권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원 포 일레븐'은 '형 도와줘' 시리즈로 잘 알려진 모바일게임 개발사 자이언트 드림이 제작한 작품으로, 실제 축구 선수를 영입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전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정규리그, 챔피언스 리그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선택해 실시간 경쟁이 가능하며 선수 스카우트, 온라인 탑-뷰 중계 등 기존 매니지먼트 게임의 필요한 콘텐츠를 빠짐없이 구현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글로벌 마켓 출시를 통해 국내보다 해외 시장을 노렸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6월 브라질 월드컵을 겨냥해 전세계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국내의 경우 게임만 출시됐을 뿐, 회사 측의 사전 마케팅이나 홍보활동이 거의 없다는 것도 같은 의도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 포 일레븐'은 국내에서 입소문만으로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스포츠게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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