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1세 소년이 말다툼을 벌이던 친할머니에게 총을 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13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애니 무젤 워커(50)는 12일 오후 집에서 손자와 학교 문제로 논쟁 중 손자가 쏜 총에 뒤통수를 맞았다.

워커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목에 깁스한 채 집으로 돌아온 워커는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킨 손자와 더 깊은 대화를 나누려고 다가가려할 때 손자가 방아쇠를 당겼다”고 말했다.

이웃주민들은 평화로운 동네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당혹감을 나타냈다. 이웃 주민 펠리샤 사이키스는 “손자가 할머니를 향해 총을 겨눈 것은 정말 미친 짓”이라고 혀를 찼다.

문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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