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동빙고동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관 앞에서 납치된 나이지리아 소녀들을 위해 특별기도회를 연다.

NCCK는 “한 달 전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소녀 납치사건을 접하고 세계국가들과 UN을 비롯한 국제기구들이 충격에 빠져있다”며 “특히 세계여성들이 큰 충격에 빠져 있는 이 때, 한국교회 여성들이 납치된 소녀들의 조속한 귀환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 위해 특별기도회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도회는 한국교회 여성들의 기도와 함께 미국장로교(PC-USA), 캐나다연합교회(UCC), 세계성공회가 드리는 기도를 함께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특별히 기도회를 마친 후 NCCK는 나이지리아 대통령에게 ‘한국교회 여성들의 바람을 담은 서한’을 대사관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