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치매가 의심된다면 사전 예약이나 비용 부담 없이 지하철역에 가서 상담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0일 6호선 석계역에 위치한 ‘치매 극복 홍보관’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
석계역 2, 3, 4번 출구 쪽 지하 2층 대합실에 마련된 홍보관에는 치매에 대한 의학 정보 자료와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한 전시물, 피디피(PDP) 홍보 모니터와 정신건강 관련 도서가 비치된다.
홍보관에서는 주 1회 치매지원센터 소속 전문가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 치매 교육과 간단한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개관식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도시철도공사와 대한의사협회 관계자 10여 명과 서영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홍보관은 1년간 운영할 계획이지만 시민 반응이 좋으면 다른 역으로의 확대하거나 기간 연장을 검토하기로 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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