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오렌지카드 패밀리데이 연계 공동 캠페인

즉석밥·다회용 장바구니 나누며 농산물 소비 촉진

제휴카드 출시·포인트 연동 등 협력 확대 추진

정영선 NH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부 부사장(왼쪽 일곱번째)와 김수근 E1 본부장(왼쪽 여섯번째) 및 양사 임직원이 서울 양천구 E1충전소에서 열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공동 캠페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정영선 NH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부 부사장(왼쪽 일곱번째)와 김수근 E1 본부장(왼쪽 여섯번째) 및 양사 임직원이 서울 양천구 E1충전소에서 열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공동 캠페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헤럴드경제=김서현 기자] NH농협카드가 E1과 손잡고 충전소 이용 고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즉석밥과 친환경 물품을 나눠주는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8월 양사가 체결한 결제 서비스 고도화 및 친환경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행사다.

NH농협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E1 충전소에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1의 대표 고객 감사 행사인 ‘오렌지카드 패밀리데이’와 연계해 진행됐다. 양사 임직원들은 충전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NH농협카드가 준비한 우리 쌀 즉석밥과 E1의 다회용 장바구니 등 친환경 물품을 나눠주며 국산 농산물 소비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사장에는 NH농협카드의 대표 캐릭터 ‘올리’와 E1의 캐릭터 ‘티티’를 활용한 입간판과 현수막도 설치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사가 지난 8월 25일 체결한 ‘카드 결제 서비스 고도화 및 친환경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양사는 충전소 결제 서비스 개선과 고객 혜택 확대, 친환경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E1 충전소의 카드 승인·매입 절차를 간소화해 결제 안정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기로 했다. NH농협카드는 액화석유가스(LPG)·전기차·수소 충전 혜택을 하나로 묶은 ‘친환경 통합 제휴카드’ 출시도 추진하기로 했다. E1의 ‘오렌지포인트’와 NH농협카드의 ‘NH포인트’를 서로 교환해 E1 충전소와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연동 시스템 구축 계획도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도 각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공동 마케팅을 확대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더 친근하게 농촌 상생과 환경 보호라는 가치를 함께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E1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결제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ns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