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이 21일 오전 ‘갤럭시노트7’를 손에 들고 삼성 서초 사옥으로 출근했다. 이 부회장이 수요일 오전 이른 시각에 출근하는 모습이 기자들에게 포착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 15일 인도 뉴델리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환담하고 귀국하는 등 최근 대외 행보에 보폭을 넓혀 왔다.
이 부회장은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이 서 있는 곳으로 다가와 경쟁사 제품을 들고 있는 기자에게 ‘아이폰이네요’라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9일부터 제품 교환이 시작된 ‘갤럭시노트7’을 손에 들고 출근했다. 이 부회장은 다음달 27일 임시 주주총회 등 절차를 거쳐 등기이사 등록을 앞두고 있다.
홍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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