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체투자 전문가 영입…임원진 구성 완료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한미전략투자공사가 신임 투자이사에 문재연 전 코람코자산운용 해외투자운용본부장(상무)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로 공사의 임원진 구성이 마무리됐다.

한미전략투자공사는 2일 한미전략투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문 전 상무를 투자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문재연 한미전략투자공사 신임 투자이사 [한미전략투자공사 제공]
문재연 한미전략투자공사 신임 투자이사 [한미전략투자공사 제공]

1974년생인 문 신임 이사는 홍익대 건축·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LA에서 건축학 석사, 컬럼비아대에서 부동산개발·투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설계·엔지니어링 기업인 캘리슨RTKL(현 아카디스)에서 경력을 시작해 삼성물산에서 부동산·인프라 개발 및 전략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하나금융투자 투자금융2본부 이사와 마스턴투자운용·코람코자산운용 해외투자운용본부장(상무)을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롯데손해보험 자산관리그룹에서 글로벌 대체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했다.

문 신임 이사는 앞으로 공사의 투자 업무를 총괄하고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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