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반디엔, 박천유 씨 2,3위 차지
[헤럴드경제=박준환(시흥)기자]‘2016년 제1회 시흥시 외국인주민 한국어말하기 대회’에서 미얀마에서 온 린우 씨가 ‘한국생활에 대한 나의 느낌과 생각’이라는 주제로 1위를 차지했다.
또 2위와 3위는 ‘나는 사랑하는 가족의 가장입니다’라는 주제의 베트남출신 판반디엔 씨, ‘즐거운 나의취미’ 라는 주제의 중국출신 박천유 군(중국)이 각각 수상했다.
지난 25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외국인주민들이 한국어 말하기로 소통과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한국생활안정과 지역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사전 원고심사로 예선에 통과한 총 5개국 9명의 외국인주민들이 본선에 참여하여, 자유주제로 한국의 독특한 문화나 한국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등을 발표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행사중간에는 한국과 관련된 퀴즈 맞추기,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밴드부의 K-POP노래공연, 즉석 노래경연 등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도 마련되어, 볼거리 즐길거리도 풍성한 대회였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이중교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외국인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서 외국인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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