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유안타증권은 19일 삼성전자의 인적분할에 대한 기대감을 재료로 목표주가를 210만원으로 유지, 적극매수를 권고했다.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88% 오른 160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60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다시 상승세로 전환한 모양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사태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낮아진 삼성전자 주가로 상속세 부담이 줄었고, 이에 맞물려 지배구조개편 부담 역시 줄어들었다”며 ”인적분할 조기화를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전자의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8% 증가한 29조100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실적 개선도 긍정적 재료”라고 설명했다.
그는 “IT·모바일(IM) 사업부의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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