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한국PR학회 (회장 김병희ㆍ서원대 교수ㆍ사진)는 오는 23일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공동체 가치 실현을 위한 PR의 정체성과 철학”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사회 공동체 유지와 발전의 근간을 이루는 커뮤니케이션 조력자의 역할을 담당하는 PR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PR, 광고, 마케팅 등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혼재되는 상황에서, PR만이 가진 정체성과 철학에 대한 재고를 위해 6개의 학회 연구 분과와 특별 세션을 구성하여 PR 정체성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6개의 연구분과와 1개의 신진학자 세션에서 32편의 일반논문이, 6개의 특별 세미나에서 23편의 기획논문이 발표되며, 1개의 라운드테이블을 구성했다.

6개 학회 연구 분과는 정책PR분과, 신진학자세션, 미디어PR분과, 미래PR분과, 건강과학PR분과 I, II, 기획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획세미나에서는 PR전문직의 정착에 필요한 적절한 보상체계라는 주제를 놓고 유사 전문직 보상 체계의 국내외 사례분석, 미국 PR 시장과 국내 PR 시장의 보상 체계 비교 분석, 국내 PR 전문직 정착을 위한 적절한 보상 체계 시안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