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방송 캡처)
(사진='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달의 연인’ 아이유가 결국 죽음을 맞이 했다.1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려’ 최종회에서 해수(아이유)는 맥이 약한 와중에도 광종(이준기)의 아이를 포기하지 않았다. 궁을 나와 왕정(지수)과 결혼생활을 하던 중 왕소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해수는 생명에 위협이 있다는 의원의 경고에도 아이를 포기 하지 않고 출산을 고집했다. 아이를 낳은 해수는 점점 몸이 안 좋아졌다. 죽음을 앞두고 광종이 보고 싶었던 해수는 서신보냈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광종은 서신이 해수가 아닌 왕정이 보낸 젓이라고 오해해 읽어보지 않았던 탓이다. 결국 죽기 직전 해수는 “그 분은 오지 않으실 거다. 제 아이를 잘 부탁드린다”고 마지막 말을 남긴 뒤 쓸쓸히 죽음을 맞이했다.뒤늦게 해수의 죽음을 알게 된 광종은 오열했다. “수가 이토록 나를 미워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오열한 광종은 뒤늦게 서신을 보낸 이가 해수라는 사실을 알고 후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