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정부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ㆍ지방교육자치단체의 예산 규모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열린재정’ 홈페이지(www.openfiscaldata.go.kr)를 개편해 8일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에는 대한민국 전체 예산 현황, 맞춤형 재정 지원, 보조금 비교 공개 등 재정정보 콘텐츠가 확충됐다.

기획재정부는 그동안 국가의 재정 정보가 열린 재정(국가재정), 지방재정365(지방재정), 지방교육재정알리미(교육재정) 등으로 분산돼 이용에 불편한 점이 있었다며 이번에 이를 통합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열린 재정 홈페이지는 국가 재정사업 1420개를 포함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사업정보를 망라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을 개선하고 사업 분류체계도 생애주기별, 대상별, 주체별 등으로 세분화했다.

공개 대상 국고보조 사업 수도 9개 기관 35개 사업에서 15개 기관 45개 사업으로 확대하고 관련 재정정보를 지자체 및 기관별로 비교해 공개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