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황제' 등 10여종 인기 라인업으로 경쟁력 확보 게임 1세대 출신 베테랑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신흥 게임포털사 팡게임이 '지스타2016'을 통해 자사 미래 비전을 담은 다양한 사업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팡게임은 온라인게임 서비스 위주로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해 모바일게임까지 라인업을 늘려 현재 자사가 보유한 라이브게임만 10여종에 이른다. 특히 팡게임은 중국 최대 검색 포털인 바이두 모바일과 협력 관계를 구축한 것을 시작으로, 네이버, 다음 등 국내 대표 포털사들과도 파트너십을 맺어 자사 게임 채널링을 통해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회사 측은 이번 지스타 참가를 통해 기존의 해외 게임 퍼블리싱은 물론, 국내 개발 중인 타이틀을 적극 물색함으로써 포털 사이트를 거느린 게임 전문 서비스사로서 기업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무엇보다 팡게임은 사내에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두고 인하우스 게임 확보는 물론, 이를 연계한 퍼블리싱 사업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단순 게임 서비스와 마케팅을 떠나 자사와 파트너십을 맺은 중소 게임 개발사들을 상대로 QA, CS, 서버와 인프라 지원 등 실질적인 업무 협업 시스템을 갖춰 최상의 게임을 시장에 내놓는다는 설명이다. 그 일환으로 팡게임은 '에다전설', '오퍼레이션7' 등 한때 서비스가 종료된 온라인게임들을 성공적으로 재론칭시킴으로써 개발사 마인드를 존중하는 퍼블리셔로 중국까지 입소문이 난 바 있다. 실제 팡게임 실무자들이 다년간 개발사에서 근무한 경력과 노하우가 있는 까닭에 게임의 장단점을 빠르게 수집해 이에 대응함으로써 설립 5년만에 수십종의 라이브게임을 거느린 신흥 포털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여기에 이번 지스타2016에서는 자체 개발작인 '카오스 파인더'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처음 공개해 개발과 서비스 역량을 모두 갖춘 회사의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카오스 파인더'는 전통 판타지 배경의 스토리로 마계의 세력에 맞서기 위해 나서는 세 명의 영웅이야기를 담은 풀 3D 액션 RPG다.아울러 주력작인 '대황제M'과 '칼에 깃든 바람' 등을 부스 내에 전시함으로써 팡게임 포털 서비스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팡게임 지헌민 대표는 "게임포털 퍼블리싱 분야에서 유저와의 커뮤니케이션 툴을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 프로젝트 경험을 축적, 유저에게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끊임없는 열정으로 상상을 실현하는 팡게임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주요출품작 ■ 대황제M
'대황제M'은 팡게임이 서비스한 웹 기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대황제'의 모바일버전으로, 전작이 동종장르 1위를 달성한 만큼의 인기를 등에 업고 탄생한 작품이다. PC게임을 압도하는 삼국지 인물의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파고들수록 깊이가 더해지는 게임성, 시대를 거슬러 올라 현장에 온듯한 치열한 '공성전'의 쾌감이 어우러져 최고의 삼국지 모바일게임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 칼에 깃든 바람
풀HD급 그래픽을 전면에 내세운 대형 모바일 MMOARPG '칼에 깃든 바람'은 '살아 숨쉬는 액션활극'을 요소를 더해, 고퀄리티 액션을 강조하고 있다. 무협 마니아는 게임을 통해 천하의 무술을 통달했다고 생각될만큼 사실적인 게임으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 게임의 외공 스킬은 고전무협 영상을 참고해 완벽한 무술 동작을 디자인했다. 약 70여 개의 근육으로 스킬을 시전하는 동작과 피격동작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윤아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