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국 구호단체가 북한 수해지역에 농작물 재배를 위한 온실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미국의소리(VOA)방송에 따르면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이란 미국 구호단체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11월 현재 온실 지원 모금액이 목표액의 116%인 6만5000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온실은 북한의 요양소들과 병원에서 자급자족할 수 있는 식량을 생산하고 환자와 의료진에게 사계절 영양을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160제곱미터 크기의 온실 하나에서는 적어도 3가지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으며 4300달러 가량이 소요된다.
이 단체는 간염 환자 치료를 위한 모금운동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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