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대규모 생산계약 체결에 17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2.65% 오른 1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13만6000원)의 28%가 넘는 수익률로 지난 10일 상장해 15일 하루를 제외하고는 연속 오름세를 이어왔다.
장중 17만7500원까지 치솟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다 등폭을 줄이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현 시가총액은 11조4135억원으로 코스닥 1위 셀트리온(12조2661억원)과 격차를 1조원 이내로 줄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장 마감 후 자국적 제약사 얀센의 자회사인 실락(Cilag GmbH International)과 3066억원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비밀 유지 계약을 이유로 생산 품목과 계약 기간, 공급 규모 등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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