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까지는 돼야”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검찰 공소장을 밑줄을 쳐가며 읽었으며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24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김 전 대표는 “(최순실 씨 등)3명의 공소장을 받아서 밑줄을 쳐 가면서 봤는데 탄핵 받아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더 큰 혼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했다.

김 전 대표는 무엇이 가장 큰 문제였냐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대통령은 투표에 의해서 공적 권력을 부여 받았다”며 “그런 대통령이 사인에게 권력을 이양해서 국정을 농단하고 부정을 저질렀고 대통령이 방조하고 조장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청와대가 검찰 공소사실을 인정 못한다고 반응한 것에 대해 “청와대의 그런 반응이 성난 국민들을 더 분노케 한다”며 “검찰총장은 대통령이 임명했고 그분들 전부 소명의식 갖고 고민해서 공소장 썼을 것이다. 그런 공소장 내용을 인정한다”고 했다. 이어 “탄핵이 부결되리라 생각하지 않으며 친박계와는 같이 당을 하기 어렵지 않겠나”며 “국정 공백 상태가 너무 길어지고 있고 경제위기 안보위기, 이 상황에서 돌발 상황 벌어지면 겉잡을 수 없다. 주말 집회 수십만명 사람들 나오는데 잘못된 사고 일어나면 불행이다. 이 문제는 빨리 탄핵의 틀 속에 넣어야 국민의 분노도 줄어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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