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연아,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김연아, 손연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김연아, 손연재, 박태환 등 스포츠 스타들이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관련 이슈로 떠올랐다. 최근 김연아가 지난 2014년 11월 26일 진행된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을 거부해 불이익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연아와 달리 손연재는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하면서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늘품체조에는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그의 최측근 차은택, 장시호 씨까지 얽혀있어 손연재 역시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수혜자로 지목이 됐다. 뿐만 아니라 손연재가 차움병원의 단골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또 손연재는 시연회 이틀 전인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중 최고상인 윤곡여성체육대상을 받았으며 28일에는 LG전자가 개최한 사인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윤곡체육대상은 김용운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여성 체육 발전을 위해 1988년 자신의 아호를 따 제정한 상이다.한편 박태환 역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부터 압력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 전 차관은 박태환에게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따를 것”이라며 5월 리우올림픽 출전을 무산시키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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