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독일 남서부의 도시 카를스루에에 은신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6일 YTN 보도에 따르면 정유라씨는 지난 10월 국정농단사태가 터지자 프랑크푸르트 외곽의 주택에서 최순실씨와 함께 이 곳으로 이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카를스루에는 인구 31만 명의 중소도시로 정유라 씨가 지난 10월까지 머물던 프랑크푸르트 외곽에서 남쪽으로 130km 떨어진 유럽의 교통 요충지입니다. 한 교민은 “최순실씨와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나온 정보로 예전 회사 설립과 관계가 있어 이 도시로 이사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 정 씨가 지난주에 프랑크푸르트 교외의 한인식당에 들러 점심을 먹는 걸 본 목격자가 적지 않다.
한편 정유라씨는 국회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야 하지만 아직 독일에 숨어지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더할 전망이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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