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도시재생 사회적기업 ㈜두꺼비하우징이 최근 답십리역 일대에 조성한 청년공유주택 입주민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답십리역 6번 출구 인근 용답동 96-8에 둥지를 튼 이번 청년공유주택 ‘허그 셰어하우스’는 1~2인실로 나뉜 19실로 구성되어 있다. 프린터ㆍ공용 노트북, 취업 스터디룸 등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아울러 입주 청년들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입주자 반상회, 입주자 자조모임 등 커뮤니티 강화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허그 셰어하우스 임대료는 보증금 1인당 250만원, 월세 27~35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의 약 60% 수준이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서울ㆍ경기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지방출신 대학생 혹은 휴학생 등 조건에 맞다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함께일하는재단(02-330-0765) 혹은 ㈜두꺼비하우징(02-383-20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두꺼비하우징과 빈집활용 공유주택, 원룸 고시원 리모델링 등 마을재생과 연계된 각종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며 “입주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구인구직 연계 서비스, 취업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