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현대자동차 미국 판매법인(HMA)의 데이브 주코브스키 사장이 사임했다. 이에 따라 HMA의 제리 플래너리<사진> 수석부사장이 사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22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년간 현대차의 미국 판매를 이끌어 온 데이브 주코브스키 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플래너리 부사장이 직무를 대행하게 됐다.
이번 주코브스키 사장의 사임을 둘러싸고 현지 판매 부진에 따른 경질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경질은 아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11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은 71만2700대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판매된 69만8200대보다 많은 수준”이라며, 경질설을 일축했다.
플래너리 직무 대행은 1987년 이후 HMA에서 근무해왔으며, 법률 및 안전 최고책임자직도 계속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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