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7일 전했다.
이 수석은 6·4 지방선거 이튿날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정부 개국공신인 이 수석은 박 대통령의 대표적인 ‘복심(腹心)’으로 꼽힌다.
이 수석은 2007년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경선 당시 박 대통령 캠프에서 공보단장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대선 승리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정무특보를 지낸데 이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정무수석과 홍보수석을 잇따라 맡았다.
이 수석의 향후 거취와 관련해서는 안전행정부에서 탈바꿈하게 되는 행정자치부 장관이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입각설과 오는 7·30 재보선 차출설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후임 홍보수석으로는 방송 출신 언론인을 중심으로 인사검증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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