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용인시는 서부경찰서 청사 뒤편 목재 옹벽에 대해 붕괴우려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오는 8월까지 긴급 정비공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은솔공원과 인접해 있는 이 옹벽은 연결부가 파손되거나 변형되고 채움석이 이탈하면서 이용 시민들로부터 민원이 잇따랐다.
시는 기존 목재 옹벽을 철거하고 구조적 안정성이 높은 패널식 옹벽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패널식 옹벽은 경사지 법면 내부의 암반을 뚫어 영구앵커를 박고 콘크리트 패널 480여개를 설치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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