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글로벌 소형 SUV 코나가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소비자들을 분석해 완성된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13일 경기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코나 신차발표회에서 정 부회장은 직접 코나를 타고 무대에 등장했다. 첫 신차발표를 맡은 정 부회장은 청바지에 흰티셔츠를 입고 코나만의 캐주얼하고 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 부회장은 “SUV 시장은 세분화가 활발히 일어나며 중형과 대형은 감소하는 반면 소형과 초소형은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글로벌 메이커들이 B세그먼트에 이미 자리잡고 있지만 오직 현대차만의 코나로 고객들에게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 부회장은 “코나는 고객을 더욱 깊이 이해하기 위해 서울, 뉴욕, 런던, LA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의 고객 성향을 면밀히 분석했다”며 “가격과 성능을 모두 중시하는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고객을 대상으로 코나로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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