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동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였지만 너무 재밌고 볼거리가 많은 축제였어요(대학생 김 모씨 22세)“. 지난 21일(토) 강남구 가로수길,세로수길 골목길에서는 클래식 기악연주 와 기타연주 소리로 가득했다. 많은 아티스트와 공예가,포토그래퍼와 게스트 DJ(디제이챨스),가수, 파워 브로그 20명들이 모였으며 직접 작가들의 손으로 만든 작품들과 바자전, 프리마켓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유모차와 함께 나들이 나온 부부들과 ,주말 데이트 커플, 친구들과 삼삼오오 놀라온 젊은이들의 참여로 주말문화 콘텐츠 행사치고는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의 인파로 가득했다. 또한 미디어 아티스트 조민서 작가의 증감현실 작품과 놀자 파티 리플릿에서도 증감 현실 작품에 행사 참여한 외국인들도 많이 눈에 띄어 많은 내국인들과 석여서 축제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굉음’과 함께 저녁에 열린 할리데이비슨 ‘팀48’ 동호인의 거리 퍼포먼스는 관광객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한 ‘잉카콜라’ 등 협찬사들의 시원한 음료제공도 초여름의 더위를 날려주는 신선한 이벤트였다.
이번 ‘놀자’파티를 기획한 놀자파티 준비위원회의 관계자는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함께 가로수길에서 오랫동안 지냈던 사람들의 추천으로 뽑은 20개의 맛집 파트너들과 행사장을 기꺼이 제공해준 모음갤러리(유승렬회장),문화아트(대표 김은지)와 맛집 파트너의 아낌없는 장소 지원이 이번행사의 바탕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이 제1회 행사인 가로수길 ‘놀자’파티는 젊은이들과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 계속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당장 10월에도 행사가 예정되어있다. 가을행사에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스타일리스트 전공의 아트웨어 패션쇼(지도교수 김명희)와 임두림 패션디자이너와 단국대학교 공연디자인대학의 공연 참여(지도교수 유용범)로 문화소통의 가로수. 세로수길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도적으로 참여한 문화아트 김은지 대표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화창작협동조합 이사장인 유용범 교수를 비롯해 기획홍보를 참여한 한국홍보연구소 정현섭 대표이사, 재능기부로 참여한 크림375 이재천대표,하이드아웃 이영근이사, MBC개그맨출신 DJ양철수씨 등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줘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거듭 날 수 있었다”라며“앞으로 가로수길만의 새로운 문화 관광 컨텐츠 행사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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