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질환, “치료적 개념으로 접근해야 완치 가능하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여러 가지 원인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간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상사와의 트러블이나 업무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없으며 사업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경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간다. 이로 인해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로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성모는 색깔이 없고 굵기가 가는 연모와는 달리 빠질 경우 보여주는 외모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서양인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6만~8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60~8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개 이상 넘으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
탈모는 임상적으로 흉터가 형성되는 것과 형성되지 않는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으며, 흉터가 형성되는 탈모는 모낭이 파괴되므로 모발이 재생되지 않는 반면, 흉터가 형성되지 않는 탈모는 모낭이 유지되므로 증상 부위가 사라진 후에 모발이 재생된다.
흉터가 형성되지 않는 비반흔성 탈모로는 유전성 안드로겐성 탈모(대머리), 원형 탈모, 곰팡이 감염에 의한 두부 백선, 휴지기 탈모, 발모벽, 모발생성 장애 질환 등이 있고 흉터가 형성되는 반흔성 탈모로는 루푸스에 의한 탈모, 독발성 모낭염, 모공성 편평 태선, 화상 및 외상에 의한 탈모 등이 있다. 탈모증 중에서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원형 탈모증과 대머리이고, 이들은 모두 흉터가 발생하지 않는다. 탈모 질환에는 빈도가 높은 대머리(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증, 휴지기 탈모증 등이 있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대머리의 발생에는 유전적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androgen)이 중요한 인자로 생각되고 있으며, 여성형 탈모에서도 일부는 남성형 탈모와 같은 경로로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임상적으로 그 양상에 차이가 있다. 원형 탈모증은 자가 면역 질환으로 생각되고 있다. 휴지기 탈모증은 내분비 질환, 영양 결핍, 약물 사용, 출산, 발열, 수술 등의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후 발생하는 일시적인 탈모로 모발의 일부가 생장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 상태로 이행하여 탈락되어 발생한다.
어떤 질환이든 조기 치료가 중요하듯 탈모 또한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인데 반해 모발이식 수술이 탈모 완치의 근본적인 치료 인 것처럼 과장된 홍보로 환자의 이익에 앞서 병원 수익에 급급한 나머지 근본적 치료는 뒷전 수술만을 부추기는 일부 일탈된 병원들의 상술에 의해 탈모로 고민하는 대다수의 환자들은 한 번의 수술로 끝낼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안타깝다.
수술은 치료적인 성격이 아닌 보완의 한 방법인 성형수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모의 근본적인 치료 없이 수술만을 강행하게 된다면 이식 부위 외에 또 다른 부위의 탈모 진행으로 인해 또 다른 재수술의 악순환이 반복 되는 황당함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치료적 과정 생략된 섣부른 모발이식 수술은 의료인의 양심으로 지양 되어야 할 것이다.
원내 모발의학 연구소 운영, “난치성 탈모 질환 치료에 기여”
오 준규 모리치 피부과 원장은 원내 모발 연구소를 직접 운영하며 올린 첫 개가로 모발 줄기세포에서 분리한 모낭을 시험관에서 배양하여 모낭의 모근초 주위로부터 세포들이 분리되어 배양하는데 성공했다. 또 한 줄기세포 배양 기술을 바탕으로 최신의 학술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난치성 탈모질환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완치에 필요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특히 실험과 연구를 통해 탈모환자에게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첨단의 기술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에는 보기드문 난치성 탈모 치료전문 병원이다.
조기 치료 시 모발이식 없이도 탈모 극복 한 성공사례 많아
모리치 피부과 오 준규 원장은 개원 후 13년 동안 모발이식 수술 3500 케이스의 수술경험과 난치성 탈모질환의 완치를 위한 3300 케이스의 임상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3300케이스의 난치성 탈모 질환 임상치료중 절반이 넘는 2500 케이스는 모발이식 수술 없이 체계적인 치료 관리만으로 탈모를 완치시킨 사례들은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입증하고 있는 근거로 제시하며 재발이 잦은 탈모의 근본적 치료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오 준규 원장은 머리화상 흉터 및 뇌수술에 의한 크고 작은 머리흉터 부위 재생을 위한 임상발표로 국내 학계는 물론 국제모발연구학회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런 연구진의 노력에 의해 실용화된 흉터재생을 위한 모발이식 수술기법은 피부과 최고 권위지인 ‘피부과학지’(Archives of Dermatology)에 게재 되어 큰 호응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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