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T미디어 BGR은 샤오미 미 믹스2 (Xiaomi Mi Mix 2)를 직접 사용해보곤, 모든 성능에서 기존 스마트폰을 능가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칭찬했다.먼저 베젤리스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최근 유행처럼 번져나가는 베젤리스 디자인이지만 그 창시자는 갤럭시S8과 LG G6이 아닌 샤오미 미 믹스다.LG G6와 삼성 갤럭시S8은 지난 4월에 첫 선을 보인 반면, 샤오미 미 믹스는 지난해 하반기에 정식 공개됐다. 게다가 상단 베젤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갤럭시S8과 LG G6와는 달리, 샤오미 미 믹스는 아예 상단 베젤 자체가 없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한다.이번에 공개된 샤오미 미 믹스2는 그런 놀라운 유전자를 계승한 스마트폰으로, 제품 전체를 통짜 세라믹으로 만들어 미끄러우면서도 단단한 느낌을 제공한다고 매체는 소개했다.전작인 미 믹스는 상단 전체의 베젤을 없앤 디자인이었지만, 사용상의 불편함 때문인지 최신작에서는 상단베젤을 조금 늘렸다.디스플레이 크기는 6형이며, 해상도는 1080 x 2040로 1.89:1 화면비를 지닌다. 갤럭시S8보다 위아래로 아주 미세하게 더 긴 셈이다.제품 뒷면에 위치한 지문인식 센서는 매우 빠른 속도로 손가락 내 정보를 인증하며, 1천2백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5백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는 멋진 사진을 찍어준다. 메인카메라는 손떨림 보정 기능을 제공해 또렷하고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또한 아이폰X를 통해 대세로 떠오르는 얼굴인식 인증기능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에도 신경을 썼다.퀄컴의 스냅드래곤835 칩셋을 스고 아드레노 540 그래픽칩셋과 6GB 대용량 램(한정판은 8GB)을 제공해 스마트폰 사용이 매끄럽고 부드러우며, 덩치가 큰 게임이나 다양한 앱들을 전환해도 깔끔하게 움직였다.저장공간의 용량은 64GB와 256GB 중 선택할 수 있으며, USB 타입C 단자를 제공해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구글 안드로이드7.0 누가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샤오미가 최적화 한 미UI 9를 적용해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단, 장점만 있는것은 아니다. 3.5파이 헤드폰 단자를 제공하지 않아 기존 유선 이어폰을 사용할 수 없으며, 비디오녹화는 최대 4K 해상도를 지원하지만 4K는 물론 1080p 동영상 녹화에도 초당 30프레임 촬영기능 밖에 제공하지 않는다.마이크로 SD메모리 확장단자가 없으며, 최근 대세로 떠오르는 무선 충전 기능도 여전히 지원하지 않는점은 아쉽다고 매체는 전했다.하지만 이 모든 단점을 상쇄하는 '최강 가성비'로 인해 샤오미 미 믹스2는 괴물이라 불릴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매체는 평했다.샤오미 미 믹스2는 위에 열거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600달러 (약 69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

<출처: B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