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수출비상대책회의…올 3분기 누적 수출 2억6500만달러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협은 26일 서울 강동구 NH농협무역에서 본사, 계열사 및 전국 16개 지역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수출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5월 농협 수출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한 농협은 수출손실 보전 재원 50억 원 조성 등 수출관련 예산지원을 확대하고, 수출성과 보상제 도입 등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일본 키위 및 미주지역 배 판촉 강화, 말레이시아 쌀 공급 확대, 대만 대형매장 신선농산물 신규 출시 등 시장별 맞춤 전략도 추진 중이다.
3분기까지 농협의 수출 실적은 김·가공식품 수출 급증에 힘입어 작년 동기 대비 6.7% 성장한 2억6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농협은 이날 회의에서 작년 농식품 수출액보다 18% 늘어난 4억60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수출 확대에 주력하기로 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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