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그룹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보그맘 ’ OST 에 합류했다 . 최근 MBC 금요 예능드라마 ‘보그맘 ’ OST 가창자로 발탁된 박승화는 수록곡 ‘내가 업고 갈게요’ 음원을 3 일 오후 6시 선보인다. 이번 신곡 ‘내가 업고 갈게요 ’는 박승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오랜 연인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담은 곡.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선율을 샘플링 한 전주로 시작되는 이 곡은 박승화가 담담하게 풀어내는 가창과 어쿠스틱 기타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오랜 시간동안 곁에 있어준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가사 하나하나가 주옥처럼 느껴지며 ‘천국이 있는 세상 끝까지 내가 업고 갈게요 ’라는 가사는 눈을 감는 순간까지도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이 곡은 300 곡이 넘는 OST 를 작곡하며 수지 , 폴포츠 , 스틸하트 , 홍진영 , 수란 등과의 작업을 통해 여러 장르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작곡가 김경범 (알고보니혼수상태)과 작사가 미우, 작곡가 김지환이 참여했다. 박승화와 김경범은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 OST ‘사랑인가 봅니다 ’,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 OST ‘늘 고마운 사람 ’의 가창자와 작곡가로 인연을 맺은 후 이번이 세 번째 곡 작업이다. ‘사랑인가 봅니다 ’는 OST 발표 후 오랜 기간 동안 시청자들과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박승화의 대표곡이 되었다. 한편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애틋한 가사와 박승화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진 ‘내가 업고 갈게요 ’는 극중 주인공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려낸 곡 ”이라며 “프로듀서 김경범이 결혼을 앞둔 여동생 김경은 씨를 위한 오빠의 선물로서 이 곡에 의미를 두며 직접 코러스에 참여했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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