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해양수산부는 7일 인사혁신처에서 열린 위험직무순직보상심사위원회에서 남해어업관리단 소속 어업감독공무원이던 고(故) 김원 주무관(당시 28세)에 대해 ‘위험직무 순직’이 인정됐다고 8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지난 7월 25일 경남 통영 해상에서 어업지도단속 활동 중 고속단정폭발사고로 숨졌다.
해수부는 김 주무관에 대해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순직 인정을 위해 인사혁신처 등 관련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왔으며, 앞으로 국립묘지 안장 승인을 위한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위험직무 인정에 앞서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김 주무관을 가유공자로 선정했다.
그동안 불법어업단속 등 업무 중 순직한 어업감독공무원은 총 8명에 달하지만 국가유공자로 선정되고 위험직무 순직 인정을 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직무를 수행하다 유명을 달리한 김 주무관의 가족분들께 이 소식이 다소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김 주무관의 국립묘지 안장을 위해 국가보훈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는 한편 항상 위험에 노출된 어업감독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