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경인교육대학교가 수시모집에서 자기소개서를 0점 처리해야 할 학생을 서류심사에 합격시킨 사실이 적발됐다.

교육부는 지난 3월, 경인교대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입시와 학사 등 문제점 30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인교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 전형에서 자기소개서에 교과명이 명시된 대회명을 기재해 0점 처리 대상이 된 학생을 서류심사에 합격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수업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결석한 학생 20명에게 F 학점을 주지 않거나 교원 4명은 수업을 휴·결강하고도 보강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교육부는 교원 15명에 대해 경고 처분하고 4명에 대해선 주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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