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의 국가 신용등급을 ‘선택적 디폴트’(SD·Selective Default)로 강등했다고 밝혔다.
S&P는 베네수엘라가 각각 2019년, 2024년 만기인 채권의 이자 2억달러를 지급하지 못함에 따라 장기 외화표시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CC’에서 두 단계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베네수엘라 신용등급을 디폴트 수준으로 내린 것은 S&P가 처음이다.
선택적 디폴트는 채무 일부에서 부도가 발생했으나 다른 채권에서는 지속적 상환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상황에 따라 ‘지급불능’을 뜻하는 디폴트(D·default)로 강등될 수 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정치적 긴장에 따른 경제난이 심화하면서 총부채가 1500억달러(약 167조3000억원)로 불어났으나 보유 외환은 100억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pink@heraldcorp.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