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공개될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9가 전작인 갤럭시S8 보다 베젤 크기를 더 줄일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24일, 삼성 갤럭시S9가 바디 비율 대비 화면 비율을 더 키울 것이라는 소문이 인터넷에 조금씩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올 한해 스마트폰의 트랜드는 단연 바디 비율 대비 화면 비율 크기였다. 올해 초 선보인 LG G6와 삼성 갤럭시S8이 18.5:9 화면비율과 함께 베젤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시장 경쟁을 주도했고, 하반기에는 애플이 이를 적용한 아이폰X 를 출시하면서 시장 폭발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매체는 이러한 초슬림 베젤 폰 경쟁이 내년에는 더욱 격화될 것이며, 삼성은 갤럭시S9를 통해 시장에서 한발 더 앞서가려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올해 출시된 갤럭시S8의 경우 디스플레이 면적이 84%, 베젤 면적이 16% 정도다. 타 초슬림 베젤폰의 경우 디스플레이 면적이 적게는 78%에서 많게는 82% 정도를 차지한다.하지만 소문의 갤럭시S9는 디스플레이 면적이 89~90% 까지 올라간다는 이야기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갤럭시S9의 하단 베젤을 아이폰X 처럼 거의 없앨 확률이 굉장히 높다. 또한 상단 베젤도 카메라나 센서부 등 최소한의 자리만 가져갈 공산이 크다.하지만 그럴듯해 보이는 이 이야기도 어디까지나 소문인 만큼 어느정도 구체화된 이야기는 내년 초 쯤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매체는 말했다.
< 갤럭시S9 예상 이미지(왼쪽)와 갤럭시S8 플러스 / 출처: 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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