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어린이를 포함 온가족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 ‘플라잉 심포니’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과 고양시에서 공연한다.
‘플라잉 심포니’는 지난 2012년 5월 초연 이후 현재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총 7회의 공연 중 5회의 매진과 유료객석 점유율 95%을 기록했다.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와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등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곡해 자체 제작한 3D 애니메이션과 함께 들려준다. 무대 위의 대편성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직접 연주를 한다.
생후 36개월 이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함께 온 부모로부터 음악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고 마음껏 박수를 칠 수 있는 열린 공연이다.
오는 27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과 8월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7월 고양아람누리 공연에서는 특별히 오케스트라 피트를 객석으로 할인 판매한다. 오케스트라를 더욱 가까이에서 보고 싶은 관객들을 위한 서비스다. 디토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8월 6일 예술의전당 공연에서는 초연부터 함께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국립오페라단 송년 갈라 콘서트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는 지휘자 이병욱이 지휘한다.
피아니스트 조재혁, 이효주가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7월과 8월 공연에서는 ‘위대한 작곡가를 만나다!!’라는 내용으로 서양음악사에서 빠질 수 없는 명곡을 만든 작곡가들과 바로크부터 고전, 낭만,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양음악사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조재혁의 해설과 함께 애니메이션으로 만날 수 있다.
‘플라잉 심포니’는 오는 11월 2일에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르며, 12월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OP석 2만5000원, B석 1만5000원. (02-517-7734)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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