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초경이 빠르면 우울증과 비행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26일 미국 코넬대학 제인 멘들 임상심리학 교수 연구팀이 전국사춘기건강종단연구(National Longitudinal Study of Adolescent Health) 참가 소녀 약 7천8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28세가 되기까지 진행된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초경이 빠를수록 우울증이 나타나기 쉽고 사춘기에는 우울증이 더 심해지며 20세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멘들 교수는 밝혔다.
이러한 경향은 초경이 10세에 시작된 아이보다 8세에 시작된 아이가 더 심했다.
전체적으로 초경 연령은 평균 12세였으나 분포의 폭이 넓었다. 초경 연령이 10세이하인 경우도 10%나 됐다.
초경이 빠르면 또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거짓말하거나 마약을 파는 등 반사회적행동이 나타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사회적 행동 역시 20대까지 이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우울증의 경우보다는 덜 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소아과학회 학술지 ‘소아과학’(Pediatrics) 최신호에 발표됐다.
min3654@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