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50% 동결…점진적 금리 인상 기조 유지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25~1.50%로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회의에서 연방기금 금리를 1.25~1.50%로 0.25%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미 금융시장은 연준이 지난달 금리를 올린 데다 물가 상승 둔화 우려에 따라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지난달 실업률이 4.1%로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지만,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2%)를 밑돌고 있다.
그러나 연준은 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올해는 물가상승률이 위로 올라갈 것(move up)”이라며 중기적으로 2% 부근에서 안정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준은 또한 점진적인 금리 인상 기조도 유지했다.
이같은 전망을 토대로 금융시장은 오는 3월 FOMC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했다고 미 경제전문매체 마켓워치가 전했다.
한편 이날 정례회의는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주재하는 마지막 FOMC 회의였다.
옐런 의장은 주말에 퇴임하며, 후임인 제롬 파월 연준 이사가 2월 3일부로 의장에 취임해 통화정책을 이끈다.
pink@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