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끝났다. 축제 속에서 한국은 초라하게 퇴장하고 말았다. 인사PR연구소로부터 월드컵 실패를 통해 배우는 성공 취업 전략 5가지를 정리했다.

1.한국의 무색무취. 조직력, 체력, 정신력 등 한국 축구를 대변하던 색깔이 사라졌다. 한국만의 특징을 찾아볼 수 없단 뜻. 취업 시장에서도 본인만의 색깔을 드러내지 않고 경쟁에 나서는 이들이 많다. 교과서 같은 답변보다는 본인만의 색깔과 개성을 개발하는 게 중요하다.

2.팀을 이끄는 리더가 없다. 한국 축구는 경험 많은 리더가 전체 분위기를 이끌면서 신구 조화를 이뤘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선 전체 분위기를 주도하는 리더가 보이지 않았다. 구직자도 다양한 경험과 장점을 마구 나열하기보다는 가장 명확한 경험이나 장점을 찾아 부각하고, 이를 지원 직무와 연결할 수 있는 고리를 만들어줘야 한다.

3.소통이 없다. 경기 중에서 서로 의사를 주고받는 소통이 부족했다. 시작 전부터 해외파와 국내파의 갈등이 불거지는 등 월드컵 기간 내내 갈등이 불거졌다. 소통은 취업에서도 중요한 키워드. 직장에서도 소통 능력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본인이 얼마나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지 구체적인 경험이나 사례를 생각해야 한다.

4.젊은 선수들의 긴장. 과도한 국민의 기대와 월드컵이란 무대의 압박 속에 선수들이 본연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구직자도 주변의 시선과 반응을 너무 의식하는 경우가 많다.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 통신이나 주변 동료의 합격 현황 등 외부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직자가 많다.

5.‘으리’만으론 힘들다. 의리는 이번 한국 축구의 가장 큰 논란. 선수 선발이나 기용 등을 둘러싸고 실력이 아닌 의리에 따라 이뤄졌다는 의혹이나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취업 경쟁에서도 의리를 강점으로 생각하는 구직자가 많다. 아버지가 오랜 기간 근무한 회사라는 말이나 이 회사의 모 임원을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있다는 등 불필요하게 의리를 앞세우는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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