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성가족부는 11일 ‘미투’에 참여하는 성희롱·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위드유(With You) 캠페인’을 연중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가부 홈페이지(www.mogef.go.kr)를 통해 ‘당신의 위드유 다짐을 보여주세요’ 이벤트를 한 달간 진행한다.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방안과 바램, 자신의 다짐 등을 제안하는 이벤트다. 여가부는 이 국민제안 이벤트 결과를 활용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행동 가이드를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성평등 의식을 자가진단할 수 있는 리플렛도 제작·배포할 계획이며, 수사 과정과 학교·직장·가정 내에서의 2차 가해, 피해자를 비난하거나 성희롱·성폭력의 원인을 피해자에 돌리는 언어폭력 등을 근절하기 위한 인식 개선 교육과 캠페인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시민들이 남긴 ‘미투’나 ‘위드유’ 운동 관련 응원과 다짐 댓글을 힙합 음원으로 제작해 다음 카카오 브런치를 통해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밖에 ‘여성긴급전화 1366’, ‘공공부문 특별신고센터’(02-735-7544, www.stop.or.kr) 등 정부의 피해자 지원·보호 제도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jym6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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