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태평양 하와이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사이에 퍼져 있는 ‘거대 쓰레기 섬’(The Great Pacific Garbage Patch)의 규모가 점점 커져 약 155만㎢에 달한다고 미 일간 USA투데이가 22일(현지시간) 독립연구기관 자료를 인용해 전했다. 이는 미국 본토에서 가장 큰 텍사스주 면적(약 70만㎢)의 두 배보다 넓다. 애초 예상보다 16배나 큰 것이다. 서울시 면적(605㎢)의 2500배에 달하는 넓이다. 비영리 연구기관 오션클린업파운데이션 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에 널려있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무게는 약 7만9000t에 달한다. 갯수로는 1조8000억 개의 플라스틱 조각이 바다에 부유하고 있는 상태다. 이 기관의 로런트 레브레톤 수석연구원은 “이곳에 집중돼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려면 점보 제트기 500대를 꽉 채워도 모자란다”고 말했다. 북태평양 쓰레기 섬은 1990년대 초반 처음 발견됐으며 바람과 해류의 영향으로 북미와 중남미, 아시아에서 흘러온 쓰레기가 모이는 지역이다. 태평양 전역에는 북태평양 거대 쓰레기 섬 외에도 5곳의 알려진 해양 쓰레기 밀집 지역이 있다고 이 연구원은 말했다.
김현경 기자/
suk@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