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드림웍스의 야심작 ‘드래곤 길들이기2’가 23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전편이 26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새 시리즈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영화 관람 전,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한다.
▶‘직접 하늘을 나는 듯’ 최강 3D 기술력=‘드래곤 길들이기2’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드래곤 라이더와 드래곤들이 제각각 짝을 이뤄 선보이는 3D 플라잉 액션이다. 드래곤과 바이킹이 공존한 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그들은 더욱 발전한 비행 기술을 갖추게 됐다. 특히 드래곤 레이싱을 담은 오프닝 시퀀스와 ‘히컵’과 ‘투슬리스’의 첫 비행 장면은 3D 화면의 쾌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최강의 적 ‘드라고’&‘히컵’의 엄마 ‘발카’=‘드래곤 길들이기2’에서 선보일 새로운 캐릭터들도 재미를 더한다. ‘히컵’과 ‘투슬리스’가 맞서는 최강의 적 ‘드라고’부터 그를 따르는 드래곤 사냥꾼 ‘에렛’, 드래곤 위스퍼러인 ‘히컵’의 엄마 ‘발카’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스토리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여기에 전편보다 성장한 기존의 캐릭터들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 다양한 캐릭터에 힘입어 탄탄한 스토리가 완성될 수 있었다.
▶‘히컵’과 ‘투슬리스’의 가슴 뭉클한 우정=‘드래곤 길들이기2’에서 청년 ‘히컵’과 드래곤 ‘투슬리스’의 우정은 더욱 두터워졌다. 전작에서는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노력이 그려졌다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그들의 우정을 방해하는 사건들이 발생해 긴장감을 불어넣기도 한다. 이를 극복해 가는 ‘히컵’과 ‘투슬리스’의 모습은 우정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동시에,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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