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태호 새누리당 의원이 소방헬기 추락사고 희생자 영결식에서 기념촬영으로 논란을 빚자 계속되자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다.

22일 오전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에서는 지난 17일 세월호 수색 지원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다 광주광역시에서 헬기가 추락해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에 참석한 김태호 의원은 숙연한 분위기에서도 밝게 웃으며 2명의 여성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논란이 일자 김태호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결식이 끝난 뒤 지인으로부터 사진을 촬영하자는 요청을 거부하지 못하고 사진을 찍은 것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밝히면서, “사려깊지 못한 행동으로 유족분과 고인을 애도하는 분들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호 기념촬영 논란에 누리꾼들은 “김태호 기념촬영 논란, 조금만 생각하고 행동했어도”, “김태호 기념촬영 논란, 경솔했네”, “김태호 기념촬영 논란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