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데이트 폭행 당했다는 내용과 사진을 SNS에 올려 폭로한 피해자가 자신을 폭행한 전 남자친구를 경찰에 고소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8일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했다는 피해여성 A씨의 고소장이 접수돼 현재 피해자 진술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광주 동구 모 백화점 앞에서 머리채를 잡히고, 발로 차 폭행하고 보온병으로 머리를 때리는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과 자신의 피멍이 든 신체 촬영 사진 등을 지난 5일 SNS에 올렸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전 남자친구의 폭행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됐고, 두 달 가까이 입원한 상황에서도 폭행은 계속됐다.
A씨는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자신을 폭행했다는 전남자친구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일부 게시했다.
해당 글이 SNS에 게시되자 수천건의 반향이 뒤따르는 등 폭력을 행사한 남성에 대해 처벌을 촉구하는 여론이 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피해자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전 남자친구의 범죄혐의점이 드러나면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husn7@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