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바른미래당이 13일 방송3사의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출구조사 결과 전패 위기에 놓이자 무거운 침묵에 빠졌다.
특히 서울시장 선거에서 안철수 후보가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에게조차 밀려 3위에 그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손학규 선대위원장과 박주선·유승민 공동선대위원장, 정운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는 이날 바른미래당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침통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유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며 “나중에 다 지켜보고 입장을 말하겠다”고 답한 뒤 당사를 빠져나갔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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