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운영위…일자리창출 가점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채용비리관련 사항을 반영하기로 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 회의를주재하며 “공공기관의 평가지표 개편은 올해 평가부터 적용하지만, 채용비리와 일자리 창출 실적 두 가지는 지난해 평가에 우선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부적절한 채용 절차로 국민 신뢰를 훼손한 경우 관련 지표 득점에 반영해 윤리 경영의 중요성을 일깨웠다”며 “채용비리 등 중대한 사회적 책무를 위반하면 평가등급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자리 창출 실적에 별도 가점을 부여해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평가지표 개선과 평가단 구성 변화는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혁신 1단계에 해당한다.
김 부총리는 “2단계 혁신은 공공기관 자체 혁신과 정부의 관리체계 전면 개편”이라며 “공공기관은 기관별로 자체 혁신계획을 수립·이행하고 정부는 보수체계 개편 등 관리체계 혁신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장 선임 등 체계 정비가 어느 정도 이뤄진 만큼 가급적 이른 시간내에 대통령이 있는 자리에서 해당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공공기관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생산성, 효율성 제고를위한 노력을 담당해야 한다”며 “혁신 생태계 마련에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oskymoon@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