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영등포구는 다음 달 2일 당산동 영등포아트홀에서 채현일<사진> 민선7기 영등포구청장 당선인의 취임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취임식은 각계각층 구민 대표,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열린다.
구립여성합창단과 코리아하모니카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 축사, 구민 권리선언과 취임선언, 구청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 당선인은 이날 취임사에서 소통, 참여로 ‘탁 트인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며 다짐한다. 이어 영등포 100년 미래비전위원회, 영등포 1번가, 영등포 신문고 등을 신설ㆍ운영하며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채 당선인은 취임식을 마친 후 곧바로 신길5구역 공사현장을 찾는다. 재개발이 진행중인 현장에서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구상하고 안전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취임식은 영등포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꾸며질 것”이라며 “격식을 없애고 구민이 주인되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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