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의성 자두축제에 참여한 한 가족이 자두 따기 체험행사후 5kg 1상자를 직접수확해 집으로 돌아가기전 김주수 의성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의성군 제공)
제9회 의성 자두축제에 참여한 한 가족이 자두 따기 체험행사후 5kg 1상자를 직접수확해 집으로 돌아가기전 김주수 의성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의성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의 최대 자두 주산지 의성봉양 자두축제가 1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15일 군에 따르면 봉양면 종합체육공원에서 전날 열린 이번 축제는 봉양자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농가소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아홉 번째로 열린 축제는 가족사랑 자두사랑'이라는 주제로 자두 빨리먹기, 자두 무게 맞히기, 봉양자두 페이스페인팅, 신나는 물놀이 체험 등 봉양자두의 장점과 특징을 내세운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참가비 3만원을 내고 자두 생산농장에서 자두 따기 체험과 시식을 하고 1상자(5㎏ 이하 )씩을 직접 수확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봉양의 자두와 자두잼 , 자두청 등의 시식 코너도 마련해 맛있는 봉양자두를 시중가 대비 2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판매행사도 가졌다.

의성지역의 자두 생산량은 1만7800여t(면적 1317㏊, 농가 2113가구)으로 경북에서 1위를 차지한다.

봉양면은 의성에서 가장 많은 연간 7400여t(지난해 기준)을 생산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봉양 자두축제를 육성 발전 시켜 전국에 널리 알려 농가 소득에 향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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